top of page

예술공간 영주맨션 

(2018.4.15. - 2025.12.31.)

은 세 명의 관리인들이 만든 전시용 공간입니다.​

영주 아파트는 시영아파트의 시범아파트로 부산시가 계획하고 시비를 들여 건설한 아파트로 6.25 한국전쟁 전시재난 복구와 함께 시작된 공공주택 사업의 일환으로 지어졌으며 비탈길의 피난촌을 허물고 지어졌습니다. 당시 분양받은 시민들은 뼈대만 지어진 이 곳에 와서 벽도 쌓고 화장실도 만들었습니다.

​

예술공간 영주맨션은 영주아파트에 위치 했었습니다. 영주맨션은 거주공간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미술전시 공간으로, 사적인 공간인 ‘집’이 공개된 ‘전시 공간’이 되면서 가지는 교차된 안/팎의 특성을 띠고 있습니다.

우리는 지난 시기의 예술장소에 대한 이미지를 ‘다시 구성’ 하고 사적인 영역으로 격하되기 쉬운 개인사/미시사들을 보존하여 재맥락화하려 합니다. 지난 시기의 화이트큐브와 그 이후의 현장성 있는 장소들이 각각 갖는 맥락들을 조금씩 가져오고 동시에 조금씩 비껴나가, 다른 방식으로 안-밖을 연결하는 전시가 가능한지를 실험하고자 했습니다.

bottom of page